공지 KCA AI News 514(2026.04.24)_"경청과 목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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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창업주 **이병철 회장이 말한 ‘경청(傾聽)’과 ‘목계(木鷄)’**는 그의 경영철학과 인재관을 상징하는 핵심 개념입니다. 각각의 의미를 출처와 함께 정리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1. 경청(傾聽)의 의미
경청은 단순히 “듣는다”가 아니라,
몸과 마음을 기울여 상대의 말과 현실을 깊이 이해한다
는 뜻입니다.
이병철 회장이 말한 경청
- 경영자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
- 현장·고객·부하 직원의 작은 의견 속에 미래 변화의 신호가 숨어 있다고 봄
- 특히 실패 보고·반대 의견을 막지 말라고 강조
이병철 회장은 “윗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 조직이 침묵한다”고 보며,
침묵하는 조직은 반드시 쇠락한다고 경고했습니다.
➡️ 즉, 경청은 판단 이전의 기본 덕목이며
➡️ 독단 경영을 막는 가장 중요한 장치였습니다.
2. 목계(木鷄)의 의미
**목계(木鷄)**는 『장자(莊子)』의 **달생편(達生篇)**에 나오는 고사입니다.
고사의 내용 요약
싸움을 잘하는 닭을 만들기 위해 훈련시키자:
- 처음엔 조금만 자극해도 날뜀
- 점점 흔들리지 않음
- 결국엔 상대가 싸우기도 전에 물러날 만큼 평정심을 가짐
이 상태를 “목각(木刻)으로 만든 닭처럼 담담하다” 하여
👉 **목계(木鷄)**라 함
이병철 회장이 말한 목계형 인재
- 감정에 흔들리지 않음
- 순간의 승부욕·과시욕에 휘둘리지 않음
- 위기·성공 앞에서도 태연자약
- 내공과 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단계
이병철 회장은 최고경영자와 간부에게
“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 사람은 큰 일을 맡길 수 없다”
고 했습니다.
➡️ **목계는 ‘완성된 리더의 정신 상태’**를 의미합니다.
3. 경청과 목계의 관계
이 두 개념은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입니다.
| 단계 | 의미 |
|---|---|
| 경청 | 외부의 소리와 현실을 정확히 받아들이는 힘 |
| 목계 | 그 정보를 바탕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평정 |
✅ 경청 없는 목계 → 고집
✅ 목계 없는 경청 → 우왕좌왕
이병철 경영철학의 핵심은
“많이 듣되, 쉽게 흔들리지 말라”
입니다.
4.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
경청은 지혜로 가는 문이고,
목계는 지혜가 완성된 상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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